얼굴인식 결제 시대 열린다… 토스·신한카드, 최대 20% 할인

이창섭 기자
2026.07.02 09:45

'Toss One 신한카드' 출시
페이스페이 3%+토스 원 신한카드 17%, 도합 20% 할인

토스의 안면인식 결제 '페이스페이'로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 토스와 손잡고 'Toss One(토스원)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토스원 신한카드는 카드 업계 최초로 페이스페이 전용 혜택을 담았다. 토스페이와 페이스페이 이용 고객을 위해 일상 전반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단말기에서 실물 카드로 결제하면 기본 1%가 할인된다. 토스 단말기에선 3%, 페이스페이로 결제하면 1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식당,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 커피전문점, 미용, 스포츠센터·레포츠클럽 업종에서 적용된다.

업종 제한 없이 혜택을 받고 싶은 고객은 토스원 신한카드를 토스페이에 등록해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된다. 오프라인 QR, 바코드 결제 또는 온라인 토스페이 결제 시 업종 구분 없이 3%를 할인해준다.

페이스페이 결제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3% 적립에 카드 17% 할인까지 합치면 토스원 신한카드 고객은 페이스페이 결제 시 도합 20%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토스원 신한카드의 할인 서비스는 온오프라인 월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적용된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인 경우 1만원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인 경우 2만2000원 △100만원 이상 3만3000원까지 할인해준다. 할인은 1회 최대 5000원까지 가능하다. 페이스페이, 토스페이 등 결제 수단별 할인 혜택은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토스프라임 멤버십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직전 2개월간 매월 4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토스프라임 멤버십 이용료에 해당하는 5900원을 할인해준다. 카드 발급 후 2개월까지는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혜택이 제공된다.

토스원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7000원, 해외 겸용(VISA) 3만원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