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자회사 'KCU NPL 대부', 이종성 신임대표 취임

이창섭 기자
2026.08.11 15:44
8월11일 취임식에서 이종성 KCU NPL 대부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자회사 KCU NPL 대부가 11일 이종성 대표이사를 새로 임명했다.

이종성 신임 대표이사는 △모건스탠리 △BNP Paribas 은행 △엄브렐라에셋 등 자산관리회사 업계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전문성을 갖춰왔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단순히 부실채권을 매입하고 회수하는 회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조합의 건전성을 지원하고 부실자산의 가치를 회복시켜 신협의 자산관리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KCU NPL 대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임기 중 △전문성과 원칙에 기반한 회사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특히 신뢰를 강조한 이 대표이사는 신협중앙회와 조합, 시장, 임직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조합의 연체채권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신협자산관리회사 설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협은 올해 말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부실채권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신협자산관리회사 출범에 발맞춰 KCU NPL 대부는 축적된 자산관리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조합 건전성 제고와 부실자산의 신속한 정리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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