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 New플러스원 건강보험' 7년납 신설 개정 출시

이창명 기자
2026.08.12 11:09

삼성생명이 대표 건강보험인 '삼성 New플러스원 건강보험' 을 개정하고, 보장과 서비스를 확대한 '삼성 플래티넘 플러스원 건강보험' 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개정된 ''New플러스원 건강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7년납 도입이다. 그동안 건강보험은 10년납 이상 장기 납입 구조가 일반적이었다. 삼성생명은 은퇴를 앞둔 연령층에서 "소득이 있을 때 보험료를 모두 내고 보장만 남기고 싶다"는 조기 완납 수요가 뚜렷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10∙15∙20∙30년납에 7년납을 추가해 장기 납입의 부담을 덜었다.

기존 'New플러스원 건강보험'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보다 폭넓은 보장과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플래티넘 플러스원 건강보험'도 새롭게 출시했다.

두 상품 모두 '암통합치료(종합병원이상)특약', '주요순환계질환통합치료(종합병원이상)특약', '초기집중보장형프리미엄클래스Ⅱ암주요치료보장(상급종합병원플러스)특약' 등 올해 상반기 시장에서 호응이 컸던 건강보장특약 12종을 탑재했다.

'플래티넘 플러스원 건강보험'은 여기에 '통합암Ⅲ진단특약', '뇌출혈진단특약',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을 추가해 3대 중증질환 진단 보장을 강화했다. 또 종신보험에서 운영해 온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 전환제도'를 도입했다. 은퇴 이후 생활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매달 연금 형태로 미리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다만 전환 조건이 있으며, 신청은 1회에 한한다.

치료 이후 일상 회복을 돕는 건강케어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요양시설 입소 상담 서비스 △회복기 식단을 집으로 배송하는 건강회복식 딜리버리 서비스 △가족 대상 암·치매 유전자 검사 우대가 적용 등이 새롭게 적용된다. 현물급부 특약인 '암진단후암스크리닝검진지원특약'도 신설했다. 암진단을 받은 고객에게 보험수익자가 원하는 경우 보험금을 대신해 암스크리닝검진예약권을 제공하는 특약으로, 고객 본인뿐 아니라 가족까지 지급 대상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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