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가 7일 고객의 순자산 변화를 손쉽게 알 수 있는 '월간 머니리포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월간 머니리포트는 고객이 매달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비교해 남은 돈의 추이를 알 수 있도록 설계됐다.
뱅크샐러드는 들어온 돈과 지출 항목을 세분화해 고객이 자신의 금융 상황을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I로 지출 항목을 자동 분류하며 정확도를 높였다.
들어온 돈은 △급여 △금융수입 △사업수입 등으로 나눴다. 각 항목을 클릭하면 포함된 요소를 날짜별로 알 수 있다.
나간 돈은 고정비와 변동비로 구성했다. 고정비에는 △주거·통신 △OTT 등 구독료 △대출 상환 △보험료 등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항목이 포함된다. 변동비는 △식비·간식 △쇼핑·미용 △이동·교통 △문화·여가 △의료·건강 등 매달 고객의 상황에 따라 지출 규모가 달라지는 항목이다.
돈의 흐름 추이를 전월 대비로 보여주기 때문에 고객은 지난달과 비교해 돈이 얼마나 들어오고 나갔는지 파악할 수 있다. 매달 자신의 금융 상태를 점검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거나 여유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
또 최근 3개월간 추이를 시각화해 고객이 순자산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계좌·현금부터 투자, 연금, 페이머니, 포인트, 부동산, 자동차 등 항목별로 순자산을 보여준다. 고객은 이를 바탕으로 매달 순자산 구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재무제표가 기업의 현금 흐름과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것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월간 머니리포트'는 고객의 새는 돈을 막고 자산 증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 습관을 분석해 고객의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돕고 있다"며 "최다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분석을 고도화해 고객의 금융 상태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