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커즈와일 박사 2015 미국 그래미상 수상

김건우 기자
2015.02.10 16:33

음악산업의 탁월한 공로 및 기술 기여 인정

글로벌음악기업인 영창뮤직은 기술고문이자 전자악기 커즈와일의 창립자인 레이 커즈와일 박사가 제57회 2015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크니컬 그래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래미 어워드는 전 세계 음악분야의 공헌자를 선정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1959년 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매년 2월 진행된다.

커즈와일 박사는 디지털사운드 및 음향 관련 산업 전반에 걸쳐 탁월한 업적과 뛰어난 기여도를 인정 받아 특별 부문(Special Merit Awards) 테크니컬 수상자로 선정됐다.

1948년 미국 출생인 레이몬드 커즈와일 박사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1982년 커즈와일 뮤직 시스템즈를 설립하였다. 유명 맹인 가수 스티비원더를 위해 세계 최초의 디지털 신디사이저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1990년 영창뮤직이 커즈와일 뮤직 시스템즈를 인수한 후 영창뮤직 전자악기 연구소장으로 오랜 기간 근무하고 있다. 가변음원합성기술 (V.A.S.T Variable Architecture Synthesis Technology)등 수많은 특허 기술을 개발하며 북미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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