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지난 30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의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노원구지부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쌀(100포대) 기증식에는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노원구지부 이상현 지부장과 강지아 과장, 정학동 에듀윌 대표, 김신성 에듀윌 노원학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쌀'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원구 관내 농아인들의 식사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상현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노원구지부장은 수화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뜻밖의 큰 선물에 감사하고 기쁘다"며 "우리 회원들도 이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뻐했는데 에듀윌의 '사랑의 쌀'이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농아인들에게 고루 전달하겠다"고 했다.
정학동 에듀윌 대표는 "모두 이렇게 기뻐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쌀'이 꼭 필요한 곳들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증식 후 쌀을 전달받은 농아인들은 정 대표와 김신성 노원학원 부원장에게 악수를 청하며 수화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1년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이달로 65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기증된 쌀은 6500포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