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폭증하면서 20일 오후 4시 기준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누적 7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환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82명에서 오후 4시 기준 22명이 추가돼 104명으로 집계됐다.
추가된 22명 중 대구·경북에서 21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확진자는 오전 9시 기준 49명에서 70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도 나왔다. 청도 대남병원에서 최근 고열 증세로 치료받던 60대 환자가 사망했는데 사후 조사 결과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