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 52명 중 39명이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확진자들은 대구를 포함해 경북, 경남, 충북, 광주 등으로 전국적으로 퍼져있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된 3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중 가장 많은 33명이 대구교회가 있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다.
나머지 6명은 △경북 2명 △경남 2명 △충북 1명 △광주 1명 등으로 흩어져 있다. 이로써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한 환자는 82명으로 늘었다. 앞서 31번 환자를 포함해 총 43명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