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환경 공유하면 선물…당근마켓, 세계환경의날 캠페인

최태범 기자
2021.06.04 10:59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이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캠페인은 '당신 근처의 친환경을 소개해요'를 주제로 이날부터 8일까지 닷새간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첫날은 환경부와 함께, 2~3일차는 지역별 친환경 가게 정보를 공유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이웃들의 스토리를 나눈다.

당근마켓과 환경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환경 팁(Tip) 공유하기'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팁을 제공한다. 이용자들도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환경보호 노하우를 캠페인 페이지 댓글로 이웃들과 공유할 수 있다.

올바른 마스크 폐기 방법, 플라스틱 용기 재사용하는 법, 안 쓰는 물건 중고거래하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 팁을 이웃들과 자유롭게 나누면 된다. 오는 8일까지 댓글을 남긴 사람 중에 추첨을 통해 당근마켓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동네 친환경 가게를 공유하는 캠페인은 제로웨이스트샵, 친환경 농산물 판매점, 불필요한 쓰레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 등 친환경 가게들을 이웃들에게 공유하고 위치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댓글 작성자 중 200명에게 친환경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환경 팁을 공유하거나, 친환경 가게를 공유하는 댓글을 1개 이상 남긴 이용자 전원에게는 당근마켓 활동 배지로 새롭게 추가된 '친환경 배지'가 지급된다.

'당신 근처의 친환경 이야기'를 테마로 진행되는 3일차 캠페인은 당근마켓 동네생활에 올라오는 다양한 친환경 모임을 소개한다. '플로깅(쓰레기 줍기)' 모임이나 환경 봉사 활동 단원 모집·활동 사례 등 환경보호에 임한 동네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중고거래는 실제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서비스 초기부터 현재까지 중고거래를 통해 재사용된 자원의 가치는 2949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거뒀다고 당근마켓은 분석했다.

최정윤 당근마켓 마케팅팀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고취하고 이웃 간 친환경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작은 노력과 실천으로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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