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라이프, 스마트홈 설계 오류 예방 '설계 검증 서비스' 출시

김태윤 기자
2025.12.03 17:46
사진제공=아카라라이프

아카라라이프(대표 김현철 이상헌)가 스마트홈 구축 과정의 설계·시공 오류를 예방하는 '스마트홈 설계 검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최근 아파트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기존 구축 아파트에서도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적용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카라라이프는 스마트홈 구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예방하고 스마트홈 인테리어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초기 도면 단계에서 전문가 검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업체 측은 "자동화 구현에 필요한 제품 추천부터 시공 책임자가 작성한 도면을 기반으로 디바이스 배치를 검수하고, 제품 설치 전 시공 고려사항까지 자문한다"면서 "동일한 사양이라도 불필요한 비용과 공사를 줄여 최적화된 결과를 제공한다"고 했다.

서비스는 9단계 프로세스로 구성된다. 먼저 스마트홈 바이블 문서를 제공하고 사전 설문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한다. 이후 전문가들이 시나리오의 구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공간별로 최적의 제품을 추천한다.

도면을 기반으로 디바이스 설치 위치 검수가 완료되면 전기·통신·배선에 대한 고려사항을 안내한다. 이어서 확정 제품의 견적을 전달하고 최종적으로 작업 지시서를 종합 검수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특히 시나리오 구현 가능성 검토 결과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기능 구현이 불가할 경우 서비스 환불도 가능하다.

우경호 아카라라이프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스마트홈 인테리어는 단순 기기 설치가 아니라 주거 공간 전체의 전기·통신 인프라를 고려해야 한다"며 "이번 서비스는 시공자가 작성한 도면과 자동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오류를 사전에 확인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완성도 높은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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