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코드, '한국거래소 심사부장' 출신 서상준 고문 영입

김진현 기자
2026.01.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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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코드는 한국거래소 상장심사부장 출신인 서상준 고문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서 고문은 1993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거래소에서 근무한 상장 전문가다. 재직 기간 동안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심사팀장, 코스닥 상장심사부장, 기술기업상장부장 등을 역임했다. 약 17년간 상장심사 실무를 전담하며 심사 요건 검토와 기술기업 상장 업무 등 시장 운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거래소 퇴임 후에는 바이오 기업 임원으로 재직하며 실제 기업공개(IPO)를 이끌었다. 에이프릴바이오 부사장(COO)으로서 2022년 7월 코스닥 상장을 완료했고, 2024년 12월 상장한 온코크로스에서는 이사로 재직하며 시장 대응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미리어드파트너스 부사장으로 바이오·기술기업의 상장 전략 자문을 수행 중이다.

디코드는 이번 영입을 통해 IPO 자문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 고문이 심사 기관과 상장 기업 내부 실무를 모두 경험한 만큼, 기술특례상장 등 난이도 높은 상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업 구조 재편, 공시 이슈 등에 대한 솔루션이 강화될 것으로 풀이된다.

법무법인 디코드 관계자는 "상장 준비부터 심사 대응, 상장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법률 및 전략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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