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경센터, 혁신 소상공인 통합 오디션 '57개사 선정'

송정현 기자
2026.07.03 19:30

공개 IR · 제품전시·전문가 멘토링 연계로 지역 혁신 소상공인 성장 가능성 확인
사업 고도화 프로그램 지원 통해 전국 파이널 오디션까지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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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W360에서 '2026 혁신 소상공인 통합 오디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제공=제주센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창경센터)가 '2026 혁신 소상공인 통합 오디션'을 열고 제주지역 혁신 소상공인 57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지난달 23~25일 제주 W360에서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로컬기업 육성사업과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의 제주권역 발표평가를 겸했다.

서류평가와 요건 검토를 통과한 제주지역 소상공인 93개사는 지역 자원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는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공개 IR을 진행하며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선보였다.

오디션 기간에는 발표평가와 함께 참여기업 제품·서비스 전시, IR 피칭 교육, 스타트업 원스톱지원센터 연계 상담, 참여기업 인터뷰 및 현장 아카이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평가 결과 로컬기업 육성사업 35개사와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22개사 등 총 57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제주창경센터는 이번 통합 오디션을 시작으로 선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국 파이널 오디션 진출과 후속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선 제주창경센터 대표는 "이번 통합 오디션은 지역 자원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전하는 혁신 소상공인들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선발 기업들이 사업 고도화 과정을 거쳐 전국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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