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알파, 바클레이즈·도이치뱅크 출신 '존 창' 이사회 합류

김진현 기자
2026.08.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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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창(John Chang) 링크알파 신임 이사/사진제공=링크알파

AI(인공지능) 투자 리서치 플랫폼 링크알파가 글로벌 투자은행(IB) 출신 금융 전문가 존 창(John Chang)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존 창 신임 이사는 25년 이상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활동하며 바클레이즈와 도이치뱅크에서 한국 대표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원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크로스보더 벤처캐피털 액세스벤처스의 공동창업자 겸 제너럴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링크알파는 존 창 이사가 지난해부터 전략 고문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 확대와 해외 사업 전략 수립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등기이사 선임을 통해 회사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이사회 차원에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링크알파는 최근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참여한 2200만달러(약 3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를 마쳤다. 회사는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기관투자가 대상 AI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호준 링크알파 공동창업자 겸 대표는 "존 창 이사의 이사회 합류를 계기로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AI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 창 신임 이사는 "이사회 멤버로서 글로벌 금융기관 대상 사업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링크알파는 오는 8월 19일까지 엔지니어링·AI 직군을 중심으로 한 '테크 집중채용'을 진행한다.

링크알파는 MIT 박사 출신 최찬열 공동대표와 골드만삭스·맥쿼리 출신 최호준 공동대표가 창업한 기업으로 현재 미국,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 4개 거점에서 세계 70여 개 글로벌 금융기관에 AI 기반 투자 리서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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