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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은 김태성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6 돌봄로봇 네트워크 포럼'에 패널 겸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가정용 돌봄로봇의 기술 발전 방향을 제언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립재활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돌봄로봇 개발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돌봄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의 개발·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패널로 나선 김 대표는 "가정용 돌봄로봇 개발을 위한 트레이닝센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케어링은 실제 가정 환경에 최적화된 돌봄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자체 로봇 데이터 트레이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포럼에 이어 열린 '돌봄로봇 차기 사업 기획 자문회의'에도 참여했다. 로봇 기술 개발이 연구 단계에 머물지 않고 돌봄 현장의 실질적 문제 해결로 이어지도록, 전국 직영 돌봄 인프라에서 쌓은 현장 경험과 돌봄 데이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문했다.
김 대표는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하는 가정에서 로봇이 제 역할을 하려면 방대한 돌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교한 트레이닝이 필수적"이라며 "케어링이 구축한 전국 단위 현장 데이터와 솔루션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기술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차세대 돌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