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L 인증서 관리 신뢰성↑"…위베어소프트-티맥스소프트 맞손

최태범 기자
2026.09.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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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티맥스소프트의 이형섭 전무와 이형용 대표, 위베어소프트의 장영휘 대표와 설희수 부대표 /사진=위베어소프트 제공

디지털 전자 인증서 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위베어소프트가 티맥스소프트와 WAS(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및 인증서 관리 자동화 솔루션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WAS 제품군 '제우스(JEUS)'와 '웹투비(WebtoB)'를 운영한다. 위베어소프트는 이들 제품과 인증서 발급·갱신·적용·운영 자동화 솔루션 'CertBear'를 결합해 해당 환경에서 인증서 관리 자동화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는 목표다.

위베어소프트 관계자는 "최근 웹사이트와 이용자 간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서버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SSL·TLS 인증서의 유효기간이 단축되고 관리 복잡성이 커지면서 발급·갱신·적용·운영을 자동화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했다.

양측은 제우스·웹투비와 CertBear를 기술적으로 연계해 금융·공공·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공동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 WAS와 결합하면 대규모 시스템 환경에서도 안정성과 확장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WAS와 SSL·TLS 인증서 관리 솔루션 영역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발굴하겠다"며 "검증된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토대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양측은 영업 활동과 사업 제안, 마케팅, 세미나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성공 사례를 확보해 시장 레퍼런스를 넓히고, 금융·공공·기업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해 국산 소프트웨어 활용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위베어소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에 연속 선정됐고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과제에도 선정됐다. IBK창공과 우리금융 디노랩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장영휘 위베어소프트 대표는 "이번 협약은 CertBear와 티맥스소프트 WAS 제품을 결합해 고객에게 강화된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모든 웹 환경에서 필수적인 SSL 인증서 관리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측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금융·공공·기업 시장에서 국산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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