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는 진짜 이유 1위는 '연봉 불만족'

이재윤 기자
2022.07.19 10:14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이직한 직장인 7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핵심역량으로 차별화된 직무역량(29.4%)을 손꼽았다고 19일 밝혔다. 자기계발(26.0%)과 지원 회사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13.4%) 등이 이직 성공비결이라는 응답도 있다. 설문조사는 최근 3년 이내 이직 경험이 있다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자 10명 중 9명(90.6%)은 본인만의 차별화된 직무역량이 있다고 답했다. 이직한 회사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 묻는 질문에는 △매우 영향(35.6%) △대체로 영향(47.4%) 등 83%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경력직 면접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전 직장 퇴사 사유에 대해선 △매우 솔직(48.7%) △대체로 솔직(33.3%) △사실과 거짓을 섞음(8.8%) △사실보다 거짓이 더 많음(9.2%) 등으로 답했다고 조사됐다.

이직을 결심했던 이유는 △연봉 불만족(43.1%)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동료 간 불화(35.4%) △업무 범위 및 기회 확대(29.7%)를 꼽은 응답자도 있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5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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