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베이션', CES 2025 참가…신개념 물 분사형 워터링 공기세척장치 선보인다

고문순 기자
2025.01.02 17:45

공기 정화 및 대기오염물질 처리 전문 기업 워터베이션(대표 정윤영)은 오는 1월 7일(화)부터 10일(금, 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 'K-스타트업 통합관'에 참가해, 필터 없이 물을 사용해 공기를 정화하는 워터링 공기세척장치를 선보인다.

워터베이션은 2024년 '올해의 여성발명왕'으로 선정된 정윤영 대표가 2022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대기 오염물질 처리와 실내 공기 정화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R&D 지원사업인 팁스(TIPS) 및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선정, 천안시 미래 유니콘 기업(C-STAR) 선정, IP 사업화연계 지식재산평가지원사업 선정 등 다수의 지원사업 및 투자 기관으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CES 2025에서 선보이는 워터베이션 워터링 공법은 독일 iENA에서 그린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한 친환경 혁신 기술로, 대기 오염물질 처리와 실내 공기 정화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워터베이션이 개발한 물 필터 공기정화 기술은 기존 공기청정기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 차세대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으며, 첨단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산업형 유해가스 정화장치에 적용해 나아가고 있어 하이테크 산업 분야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워터베이션 정윤영 대표는 "현재 원천기술 특허 2건 외에도 국내 등록 2건, 국내 출원 8건, PCT 2건, 일본 특허 등록 및 미국 특허 등록 등 지식 재산권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신개념 공기세척장치 출시를 통해 물 필터 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워터베이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청년창업사관학교(교장 임지현)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졸업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K-스타트업 통합관'에 4개사를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워터베이션을 포함한 18개 기업의 미디어 마케팅도 지원해 해외 시장 공략을 적극 돕고 있다.

사진제공=워터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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