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창업기업 워킹마스터(대표 기희경)가 혁신적인 신발 제품인 '물컹슈즈'로 2025년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 소비자 제품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동시에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K-스포츠 글로벌 엑셀러레이팅(KGA)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유럽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혁신의 상징, 에디슨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물컹슈즈'
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시상하는 세계적 권위의 행사로, 2025년에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수백 개의 후보가 경쟁했다. 워킹마스터의 물컹슈즈는 독창적인 설계와 친환경 기술로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으며 소비자 제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실리콘 쿠셔닝 기술(발의 피로를 줄이고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하는 뛰어난 충격 흡수 성능) △미니멀리즘 디자인(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겸비한 현대적이고 심플한 외관) △지속가능성(친환경 소재 활용 및 제조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 감소 노력)이 주요 수상 이유다.
기희경 대표는 "에디슨 어워드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워킹마스터의 혁신과 제품 철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걷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GA 사업 선정과 글로벌 시장 확장
워킹마스터는 이번 에디슨 어워드 수상과 더불어 K-스포츠 글로벌 엑셀러레이팅(KGA) 사업에 선정되며 유럽 및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KGA는 국내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드레이퍼 대학(Draper University) 및 독일의 BetahausX와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과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특히, BetahausX는 선정된 7개 기업 중 최종 3곳에만 직접 투자를 진행했으며, 워킹마스터는 이들 중 하나로 선정되어 유럽 시장 진출의 중요한 기회를 얻었다. 이를 통해 워킹마스터는 독일 베를린에서 물컹슈즈를 홍보하고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물컹슈즈로 유럽과 미국 시장 공략
워킹마스터는 스포츠융복합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창의적인 브랜드로 주목받으며, 이번 KGA 사업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물컹슈즈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실리콘 소재의 내구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물컹슈즈는 '모래 위를 걷는 듯한 착화감'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희경 대표는 "BetahausX 투자를 통해 베를린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동력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스포츠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경쟁력을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는 3월 뉴욕에서 열리는 에디슨 어워드 시상식에서도 물컹슈즈의 기술력과 철학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나인투식스(워킹마스터)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5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