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토, 2025 맞춤형 진로교사 연수 전면 개편 실시

박새롬 기자
2025.04.17 17:48
사진제공=캠토

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토(캠퍼스멘토)가 전국 진로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찾아가는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교원연수'는 신청 학교의 요청에 따라 캠토 전문 강사진이 현장을 방문, 진행하는 맞춤형 교사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지역적 제약 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다.

캠토 측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 간, 학교 간 교육 학습 격차 해소와 교육 결손 방지에 기여하고 공교육의 서포터즈로서 교육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심화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교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편된 연수 프로그램은 '자아이해', '진로탄력성', '역량강화', '게이미피케이션', '미래트렌드' 등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진로교육의 핵심 요소를 집약한 것으로, 각 영역별 체계적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연수의 가장 큰 특징은 참여 교사들이 실습 교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업체 측은 "기존의 획일화된 교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각 학교의 특성과 니즈에 맞는 실습 교구를 자율적으로 선택함으로써 연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면서 "연수 후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교육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했다.

또 다른 변화는 기존엔 진로교사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역량강화 파트-고교학점제 연수'의 경우 동일 교내 일반 교사들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캠토 측은 "2025년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에 대응하려면 모든 교과 교사의 진로교육 역량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이 같은 개편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 다수 학교에서 연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2025 찾아가는 교원연수'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운영된다. 연수를 희망하는 학교는 캠토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