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HBM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30% 수준으로 증가했고 HBM 전체 수량 중 HBM3E가 차지하는 비중은 80% 후반까지 확대됐다"며 "하반기 HBM3E 판매 비중은 90% 후반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HBM4는 1c 나노 공정의 양산 전환 승인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을 완료해 주요 고객사에게 샘플을 이미 출하했다"며 "2026년 HBM4 수요 본격화에 맞춰 적기에 공급을 늘려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1c 나노 캐파 확대에 필요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