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 주식회사, 아이코닉스 '데코데코 말캉 프렌즈' 쇼츠 시리즈 제작

김재련 기자
2025.09.29 11:44

-AI 기술로 3D 제작 효율 극대화…감성 기반 콘텐츠로 Z세대 공략

AI 광고 마케팅 전문기업 팔레트 주식회사가 '뽀로로', '타요' 등으로 유아 콘텐츠 시장을 주도해온 아이코닉스와 협업해 '데코데코 말캉 프렌즈' 쇼츠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제공=팔레트

이번 프로젝트는 콘텐츠 방향 논의 단계부터 팔레트가 협업에 참여해, 총 10편으로 구성된 시리즈 중 일부 에피소드의 제작을 맡아 협력하고 있다. 시리즈는 9월부터 아이코닉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팔레트는 캐릭터 움직임 구현과 영상화 등 주요 제작 과정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제작 효율을 크게 높였다. 기존 3D 콘텐츠 제작 방식이 모델링, 리깅, 애니메이션, 렌더링 등 복잡한 수작업 공정이 필요했던 것과 달리, AI 기반 프로세스를 활용함으로써 제작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였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콘셉트와 2D 이미지를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 방향을 아이코닉스와 함께 논의하며 기획 단계부터 협업에 참여했다. 이후 콘텐츠 설계와 영상화, 캐릭터별 애니메이션 구현 등 제작의 핵심 과정에서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작업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확보했다.

팔레트 관계자는 "기획 초기부터 참여한 협업 프로젝트로, 기술력과 창의력을 결합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었다"며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접목한 캐릭터 콘텐츠 제작 사례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팔레트가 제작한 에피소드는 '말캉 캐비닛', '말캉 뽑기' 등을 포함한 총 5편이다. 각 영상은 캐릭터의 성격과 감정을 짧은 분량 안에 효과적으로 담아냈으며, 브랜드화와 상품화를 고려한 디자인 요소도 함께 반영됐다. 발랄한 연출과 유쾌한 상상력이 더해져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번 프로젝트는 콘텐츠 제작을 넘어 커머스 연계 전략까지 아우른다. '데코데코'는 대형 마트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완구와 굿즈 등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콘텐츠 감상 경험이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팔레트 주식회사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광고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전통적인 광고의 경계를 넘어 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를 융합한 AI 브랜드 필름 및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