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션(대표 김용은)이 최근 호남고속과 버스(상용차) 비상정지 장치 실증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는 버스 돌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시너지션이 개발한 비상정지 장치를 버스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너지션은 버스 비상정지 장치 개발을 맡는다. 호남고속은 개발된 장치를 버스에 장착, 실증 시험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버스에도 비상정지 시스템을 적용, 돌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너지션 관계자는 "비상정지 장치는 의도하지 않은 가속 발생 시 이를 막는 최후의 수단"이라며 "돌진사고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장치"라고 했다.
한편 시너지션은 승용차 및 상용차용 비상정지 장치를 만드는 업체다. 1980년 설립된 호남고속은 직원 399명 규모의 고속버스 운수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