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월당 사주, 챗GPT 스토어서 세계 1위 달성

이동오 기자
2025.11.06 17:06

K-사주의 세계화 본격화…글로벌 AI 운세 시장 선도

운세 플랫폼 로켓AI(대표 임재훈)는 '청월당' 사주로 잘 알려진 자사의 '운세박사 타로'가 오픈AI 챗GPT 스토어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로켓AI

이번 성과는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플랫폼의 주요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사례로, 기술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로켓AI는 지난 4월 '운세박사 사주 GPT'가 5위, 6월 '운세박사 타로 GPT'가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불과 4개월 만에 세계 1위 운세 서비스로 도약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순위 상승을 넘어, 전통 명리학과 최신 인공지능의 융합을 통한 'K-사주'의 세계화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로켓AI는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명리 해석, 스토리텔링형 UX, 글로벌 유저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통해 국내 운세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전통과 혁신의 조화, 세계가 주목한 '청월당'

로켓AI는 전통 명리학을 최신 데이터 기술과 결합한 사주 플랫폼 청월당을 통해 MZ세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사주 풀이를 웹툰 스토리텔링과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청월당은 현재 월간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K-사주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청월당은 정통 사주 분석 '청월아씨', 연애 궁합 특화 '홍연아씨', 신년운세 '월하소녀'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대덕이론' 기반의 정교한 명리학 분석을 웹툰 형식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풀어내 전통 운세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기술력으로 증명한 신뢰성

로켓AI는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AWS, 메타, 틱톡, 어도비 등 12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방문해 AI 콘텐츠 전략 연수를 진행했다. 확보한 글로벌 인사이트는 사주 분석 엔진 고도화와 다국어 리딩 기술 개발에 반영되고 있다.

'CES 2025'에서는 사주 해석 엔진의 정밀성과 문화 적응력을 선보이며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글로벌한 AI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스탠퍼드대학교 테스트에서 평균 만족도 9.67점(10점 만점)을 기록하며 기술 기반 사주 분석의 신뢰성을 입증했다.

오프라인 진출과 글로벌 확장으로 운세 서비스의 표준 확립

청월당은 올해 하반기 백화점 내 AI 사주 키오스크를 도입해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즉시 사주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하며 운세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버전의 웹툰 기반 사주 콘텐츠를 선보이고, 구글, 틱톡, 유튜브 등 글로벌 미디어 네트워크와 협력해 K-사주의 세계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임재훈 로켓AI 대표는 "청월당은 단순히 미래를 점치는 서비스가 아니라, 복잡한 현대사회를 헤쳐나가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통찰과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디지털 동반자"라며 "전통 명리학의 깊이와 기술의 정밀함이 결합된 지점에서 K-사주를 세계인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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