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지난해 매출 3조2034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42.1% 줄었다.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 대비 76.4% 감소한 82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만 보면 동국제강은 매출 8150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8%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철강 수요 부진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제품 가격 하락, 전기료·스크랩 등 원가 부담 확대로 수익 악화를 겪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