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직전까지 매일배송"…CJ대한통운, 4주간 특별수송체제

이정우 기자
2026.01.27 14:29
CJ대한통운이 설 특수기 운영에 돌입했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설을 앞두고 급증하는 배송 물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4주간 특별수송체제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은 매일오네(O-NE)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음달 15일까지 택배 상품을 정상 배송한다. 다만 제주도와 일부 도서 지역은 2월 12일까지 집화를 마감한다.

설 당일을 포함한 사흘간의 연휴(2월 16~18일)는 회사 차원의 휴무일로 지정해 휴식권을 보장하고 19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한다.

지금까지 명절 특수기 기간 개인 택배 접수가 상당 기간 제한돼 왔으나 올해부터는 개인택배 역시 매일오네 서비스와 동일하게 연휴 3일을 제외하고 모두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폭설이나 혹한으로 배송에 지장이 있거나 신체 이상 증세가 발생할 경우 택배기사들이 자율적 판단에 따라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과 배송지연에 책임을 묻지 않는 '면책권'도 보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매일오네 서비스의 핵심은 소비자에게는 끊김 없는 배송 경험을 선사해 편의를 높이고 셀러에겐 판매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현장 안전에도 박차를 가해 설 연휴 택배 배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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