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개발 축제 'GGJ 2026', 판교서 14개 신작 게임 탄생

이두리 기자
2026.02.04 16:38
'GGJ 2026 Zempie Pangyo' 현장 모습/사진제공=포리덤

전 세계 동시 개최 게임 개발 축제 'Global Game Jam 2026(글로벌 게임잼 2026)'의 국내 행사가 판교에서 열려 40시간 만에 14개의 신작 게임이 완성됐다.

젬파이(Zempie)가 주최한 'GGJ 2026 Zempie Pangyo'는 지난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경기 판교 투썬월드빌딩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공통 테마인 'MASK(마스크)'를 주제로 40여 시간 동안 집중 협업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77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장소 및 운영 여건을 고려해 최종 60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참가자 구성은 현업 게임 개발자와 인디 게임사 대표, 학생, 비게임 직군 등으로 다양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즉석 팀빌딩을 통해 14개 팀을 구성했다. 각 팀은 개발·기획·아트·사운드 등 역할을 나눠 짧은 시간 안에 플레이 가능한 게임을 완성하고 결과물을 공유했다.

이번 판교 행사를 후원하고 현장 운영을 지원한 포리덤에 따르면 글로벌 게임잼은 해마다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잼 행사로, 경쟁보다 협업·공유·실험정신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한편 포리덤은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취업·정착 플랫폼 '비잡(Vijob)', 글로벌 인재 송입·정착 통합 플랫폼 '브릿지(Vridge)', 아시아권 현지 맞춤형 유학 매칭 플랫폼 '유니비잡(UniVijob)' 등을 운영 중인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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