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저감 교육 캠페인인 'CCU~S(꾸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을 뜻하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에서 착안했다.
GS칼텍스는 이번 캠페인에서 대중에게 다소 낯설고 어려운 탄소저감 사업인 CCUS 기술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기 위해 'CCUS 키트(KIT)'를 제작했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유쾌한 소재인 '방귀'를 대기 중 탄소로 비유해 가스를 포집하고 이를 자양분으로 삼아 식물을 키워내는 과정을 놀이 형식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탄소를 모아 유용한 원료로 재활용하거나 안전하게 저장하는 '순환경제'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GS칼텍스는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연계해 일반인의 캠페인 접점을 높일 계획이다. 공식 블로그인 미디어허브 내 캠페인 페이지 신청자 중 추첨을 거쳐 'CCUS 키트'를 배포함으로써 일반인들이 크리에이티브 키트를 직접 체험하도록 지원한다.
또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와 협업해 CCUS의 과학적 원리를 풀어낸 영상을 공개한다.
GS칼텍스는 지난 18일과 19일에는 전남 여수시 소재 초등학교 7곳, 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탄소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새로운 방식의 창의적 소통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향해 도약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