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그룹 회장 다음달 방한…김동명 LG엔솔 사장 등과 회동

최경민 기자
2026.03.24 18:23
(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에서 LG에너지솔루션 부스를 찾은 사람들이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르노 전기차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은 오는 13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2026.3.1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그룹 회장이 다음달 2~3일쯤 한국을 찾는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로보 회장은 방한 일정을 통해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등과 비공개 회동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르노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었다. 2030년까지 39GWh 규모 계약이다. 최근 진행된 '인터배터리 2026'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미드니켈 배터리 모델을 탑재한 르노의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 전시됐었다.

프로보 회장과 김 사장은 회동을 통해 추가 배터리 공급 계약 가능성 등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보 회장은 2011~2016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을 역임했던 지한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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