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은 액면분할과 경영진의 주식 매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스틸리온 액면분할 안건은 지난 26일 주주총회에서 의결됐다. 액면분할로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게 회사 측의 전략이다.
액면분할을 통해 포스코스틸리온은 1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춘다. 이에 따라 보통수 발행주식총수는 분할 전 600만주에서 분할 후 6000만주로 변경된다.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된 천시열 대표이사는 포스코스틸리온 주식 2166주를 장내 매수했다. 책임경영 차원에서 매수를 진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스틸리온 관계자는 "주주환원 정책 확대, 액면분할 및 대표이사의 장내 주식 매수는 모두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신뢰 강화를 위한 일관된 조치"라며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