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유통 DX(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링크업(대표 정용희)이 '제15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에서 참여 갤러리를 대상으로 카페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BAMA는 부산화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아트페어다. 올해는 국내외 136개 갤러리가 참가하고 약 400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화익갤러리, 금산갤러리, 갤러리신라 등 국내 주요 갤러리와 해외 8개국 13개 갤러리도 함께한다.
회사는 행사 기간 라운지(퍼블릭·VIP) 전체를 주관한다. 자사 스마트오더 시스템 '시크릿오더'로 참여 갤러리에 카페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BAMA 한정 특판 및 위스키 시음 등의 콘텐츠를 운영한다.
채민정 부산화랑협회장은 "링크업의 주류 콘텐츠 솔루션과 스마트오더 도입으로 관람객과 파트너 갤러리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링크업은 온라인 주류 유통 플랫폼(B2B), AI(인공지능) 무인 주류 자판기, 스마트오더 시스템 등을 개발한 업체다. 2024년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 부산시 관광 스타기업에 선정됐다. 송도맥주축제, 워터밤, 부산국제주류박람회, 키아프 서울 등의 행사에서 주류 콘텐츠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