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주거 핀테크 스타트업 낭만아지트(대표 정채원)가 오렌지플래닛 '러닝메이트 홈커밍데이' 강연에 나서 단기간 내 성과를 이룬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낭만아지트는 주거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플랫폼 '나만의집'을 개발 중인 프롭테크 기업으로, 2025년 7월 법인 설립 이후 약 4개월 만에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5개월 차에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낭만아지트는 "성과의 배경에는 운도 있었지만, 사전에 준비된 요소들이 더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8년간 호흡을 맞춘 공동창업자 간 팀워크와 투자 유치 타이밍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투자사 관점의 평가 기준과 정부지원사업 전략도 공유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기보벤처캠프, IBK창공 UNIST캠프, 데이터바우처, 부니콘(빌드) 등 다수 프로그램 선정 경험을 소개하며 초기 스타트업의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비즈니스 모델 역시 초저가 B2C에서 시작해 프롭테크와 핀테크를 결합한 구조로 고도화해왔다. 정채원 대표는 "기술과 모델은 변할 수 있지만,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결국 팀"이라며 "팀에 대한 신뢰가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