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동일미래과학고, AI 인재 양성 '협약형 특성화고' MOU

강진석 기자
2026.04.09 15:53
최진영 윙스 대표(왼쪽)와 동일미래과학고 정아름 교사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윙스

윙스(대표 최진영)가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와 AI(인공지능)·AX(AI 전환)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형 특성화고'를 추진하는 산·학 협력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교육청·기업·특성화고 간 협력으로 AI·AX 융합 서비스 및 콘텐츠 분야의 지역 산업 인재를 육성하고자 추진됐다. 입학부터 취업까지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 △인구 유출 방지 △지역 수요 맞춤형 교육 등을 실현하는 게 목표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기업 맞춤형 AI·AX 융합 교육과정 공동 설계·운영 △전문가 자문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검증·고도화 △현장 실습 및 취업 지원 기회 제공 △졸업생 채용 검토 △상호 시설 이용 및 교육 사업 지원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육성 지원 등이다.

최진영 윙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의 커리어 성장을 돕고 지역 특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산업 현장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실무 역량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윙스는 AI 음성청진기 기반 음성 분석 엔진 모듈화 및 맞춤형 언어·의사소통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호남대학교RISE사업단· 광주여자대학교산학협력단 등 학계, 더봄언어발달센터·다솜이어린이집 등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며 기술 고도화 및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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