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산학협력단이 2026년도 신규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6 창업동아리 Ignition 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보유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창업 전문 에듀테크 기업 슘페터가 운영에 참여해, 아이디어 도출부터 사업계획서 구체화, 실전 시뮬레이션, IR 피칭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아이디어 발상에 그치지 않고, 아이템의 핵심 가치와 차별성을 정리한 뒤 발표 형태로 구조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창업에 필요한 기획력과 문제 해결 역량, 발표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동아리 팀들이 아이디어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실제 창업 준비 단계로 연결해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상 단계에 머물렀던 아이템을 구체적인 사업 방향으로 발전시키며 창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다.
행사를 총괄한 ㈜슘페터 임설아 대표는 "이번 Ignition Day는 학생들이 막연하게 구상해오던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켜보는 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