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기반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커리어 플랫폼 '미니인턴'을 통해 딥테크 및 피지컬 AI(인공지능) 산업에 특화한 '로봇인턴'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외국인 시장 안착 △글로벌 시장 확대 △피지컬 AI 시장 진출, 3대 핵심 과제를 내세워 딥테크 현장에 최적화된 '로봇인턴'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시장이 내국인 사무직 중심에서 외국인, 로봇, AI 에이전트로 다변화됨에 따른 조치다. 미니인턴 내 프로젝트형 솔루션 등을 활용, '피지컬 AI'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오픈놀 측은 "이번 피지컬 AI 시장 진출로 로봇 도입 비용 부담과 경력자 부족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AI 기반 실무과제 해결 모델'로 기업 맞춤형 로봇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로봇인턴' 양성을 미니인턴의 핵심 전략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AI 사업 매출은 2024년 17.2억 원에서 2025년 약 30.8억 원으로 전년대비 79% 성장했다. 이번 피지컬 AI 시장 진출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피지컬 AI 시장은 초기 단계지만 채용 구조는 이미 내국인 중심에서 외국인, 로봇, AI 에이전트 채용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며 "로봇인턴 모델로 차세대 채용 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