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지난 1분기 매출액 2조2473억원, 영업이익 207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영업이익은 3.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9.2%였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이 소형장비 수요 회복으로 18%의 성장세를 보였다. 북미는 지게차 판매 회복 영향에 3%, 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는 남미·중국·인도에서의 소형장비 판매 증가로 4% 성장했다.
제품별로는 소형 장비가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7% 늘었다. 산업차량은 북미 판매 증가로 4% 성장했다. 포터블파워는 18% 감소했으나, 주요 고객사 판매 일정이 미뤄진 영향으로 올해 안에 전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두산밥캣은 연간 1600원의 최소 배당금 설정과 매 분기 배당 시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이날 이사회에서 1분기 배당금을 1주당 400원으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