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1분기 노인친화기업' 공모에서 칠갑농산(대표 이영주) 신규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칠갑농산은 내년부터 향후 5년간 총 50명의 노인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로부터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칠갑농산 자체적으로도 1억 1,400만 원의 대응투자를 진행한다. 채용된 시니어 근로자들은 주로 제품 제조 및 포장, 물류 관리, 검수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칠갑농산은 고령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근무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곡물 분진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령 근로자들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작업장 내 낙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바닥 미끄럼 방지 시설을 확충하는 등 안전 중심의 근로환경 개선을 병행할 예정이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45년간 회사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시니어 근로자들의 헌신이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