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창업교육팀이 주최·주관한 '2026 제15회 한동 스타트업 경진대회 RPM'이 27일 한동대학교 제네시스랩 장응복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초기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키고, 발표와 심사 과정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전공과 관심 분야에서 출발한 문제의식을 구체적인 실행 방향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대회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본선에 앞서 진행된 사전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방향성과 발표 구성을 점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완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했다. 심사는 창의성, 시장성,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일반 참관객이 참여한 청중평가를 통해 현장 반응도 함께 확인했다.
심사 결과 1등은 '입자가속기' 팀이 차지했다. 해당 팀은 개인화 기능과 넛지 UX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과의존을 줄이는 디지털 웰니스 앱을 제안했다. 2등은 실패 경험을 안전하게 공유하고 재도전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소통 플랫폼을 발표한 '실소' 팀이 수상, 3등은 태깅 반응을 활용해 커뮤니티 참여를 활성화하는 리텐션 SaaS를 선보인 'NEWDAWN' 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도 자신의 전공과 아이디어를 창업 관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참가팀별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발표 구성과 심사 대응 방향 등을 점검하며 실전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