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아이텍, STK 2026서 무역문서 자동화 서비스 'iDocu' 첫 공개

박새롬 기자
2026.06.02 12:29

엔드투엔드(End-to-End) AI(인공지능)·데이터 플랫폼 기업 위세아이텍(공동대표 김다산·이제동)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6(STK 2026)'에서 무역문서 정보추출 자동화 서비스 'iDocu(아이도큐)'를 처음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AI, 빅데이터, 로봇, 스마트팩토리, 유통·물류 등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기술을 다루는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빅데이터쇼, 디지털 유통·물류 대전, 로보테크쇼, AI+스마트팩토리쇼 등으로 구성된다.

'iDocu'는 선하증권(B/L), 항공화물운송장(AWB), 상업송장(CI), 포장명세서(P/L) 등 각종 무역 서류의 정보를 자동 분류·추출하는 서비스다. PDF와 JPG·PNG 파일 형식을 지원한다. 회사 측은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과 연계, 문서 확인과 데이터 입력 과정의 반복 업무와 오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디지털 유통·물류 대전에서 공개된다.

인공지능&빅데이터쇼에서는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기반 플랫폼 'WiseAIOps(와이즈에이아이옵스)'도 선보인다. AI 모델의 개발·배포·운영·성능모니터링을 하나의 환경에서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모델의 운영 상태와 성능 변화를 추적하는 기능을 갖췄다.

권지수 위세아이텍 연구소장은 "AI 도입이 확대되면서 모델 개발뿐 아니라 안정적인 운영과 실제 업무 프로세스 연계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 AI 기술의 현장 운영 효율화 및 업무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세아이텍은 데이터 품질관리, 메타데이터 관리, 빅데이터 분석, AI 개발·운영 플랫폼 솔루션을 공공·금융·제조·유통 분야에 공급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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