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농산물 셀러 교육 브랜드 클래스허브(운영사 ㈜프라이스잇)는 지난 5월 17일 부산에서 'ZERO TO TOP SELLER 2026 in BUSAN' 오프라인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서울에 이은 첫 지역 행사다. 부산·경남권에서 강의를 듣는 수강생이 빠르게 늘면서, 왕복 8시간을 들여 서울까지 올라오는 수강생들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상훈 대표는 "교육은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이다. 이번엔 우리가 내려가는 게 맞다고 봤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현역 셀러부터 창업을 꿈꾸는 부산 인근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까지, 단계가 서로 다른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매월 상위권 매출을 내는 현역 탑셀러들을 초청해 이론이 아닌 실제 셀러의 판단과 선택을 통해 매출과 순이익을 모두 잡는 길을 나누는 자리로 기획됐다. 무대에 오른 코치 3인의 전략은 서로 달랐다. 정쌤 코치는 위탁판매 기본기와 광고 운영 디테일을, 길잡 코치는 셀러가 절대 빠지지 말아야 할 세 가지 함정을, 일당백 코치는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세 가지를 각각 풀어냈고, 그 차이 자체가 값진 학습 자료가 됐다.
특히 마지막 '탑셀러 토크토크' 세션에서는 1시간으로 잡았던 Q&A 질문이 끊이지 않아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겼다. 송현규 이사는 "현역 셀러가 직접 경험한 데이터와 시행착오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초보셀러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클래스허브는 전국 각지에서 탑셀러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정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