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최태원 회장과 '2차 깐부회동'…이틀 만에 재회

김도균 기자
2026.06.07 13:28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젠슨 황(왼쪽 두 번째)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고깃집에서 최태원(왼쪽) SK그룹 회장, 구광모(오른쪽) LG그룹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을 하고 있다. 2026.06.05.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7일 저녁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2차 깐부회동'을 한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황 CEO와 최 회장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저녁을 겸한 회동을 갖는다. 현재로서 최 회장 외 다른 주요 그룹 총수는 참석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한국을 방문한 황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같은 장소에서 '깐부회동'을 한 바 있다. 최 회장은 당시 일정상 이 자리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날 최 회장과 황 CEO는 양사 주요 경영진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사업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과 황 CEO는 지난 5일에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고깃집 '형님 저요'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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