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배재대학교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제3회 Let's Go! COSS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전환과 기술 융합 시대에 대응해 바이오헬스와 실감미디어 분야의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사업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건국대, 경희대, 계명대, 계원예술대, 단국대, 대전대, 배재대, 상명대 등 8개 대학 재학생과 대학 관계자, 산업체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분야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창업교육 전문 에듀테크 기업 메인콘텐츠가 교육 운영에 참여해 참가팀들이 아이디어를 사업화 관점에서 발전시키고 완성도 높은 발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종 발표에서는 각 팀이 문제 해결 방안과 서비스 구성, 사업화 전략을 중심으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아이템의 완성도와 차별성,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바이오헬스 분야 대상은 AI 기반 청년 웰니스 케어 앱을 제안한 '뭉즈'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한약재 추천·배송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브릿케어' 팀, 우수상은 건강 기반 일정관리 AI 비서를 제안한 '개구리' 팀이 수상했다.
실감미디어 분야에서는 신진 작가 미술품 거래 플랫폼을 개발한 '건배' 팀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VR 매물 상담 서비스를 제안한 '창업즈' 팀이, 우수상은 AI 팀플 운영 플랫폼의 '숨뱉어' 팀과 AI 기반 스피치 코칭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싸나에' 팀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