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액트, FA 배선 국산화 앞장…이음프라이빗에쿼티와 전략적 파트너 형성

고문순 기자
2026.06.16 17:16

- 2025년 동탑산업훈장 수상 등 기술력·혁신성 입증
- 자사 브랜드 'IOLINK' 앞세워 시장 선도… 공정 효율 극대화 기여

공장 자동화(FA) 배선 분야 국산화를 선도해 온 부산 대표 강소기업 삼원액트(주)(대표 배광호)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이음프라이빗에쿼티(이음PE)를 전략적 파트너로 맞이하며,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원액트는 과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고가의 인터페이스 단자대와 릴레이 보드를 자체 기술로 개발, 국산화에 성공하며 국내 산업 전반의 원가 절감과 공정 효율 극대화에 기여해 왔다.

삼원액트 관계자는 "현재 기업 가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자본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5년에는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고 전했다.

주요 사업 분야는 디스플레이(OLED, LCD), 반도체, 자동차, 공작기계 등 핵심 산업 설비에 필수적인 공장 자동화 배선 부품이다. 현재는 자체 브랜드인 배선 절감 편의성을 극대화한 'IOLINK'를 필두로, 'QPORT' '에코플렉스(EcoFlex) 클린룸 전용 가동 케이블 시스템' 등 산업 현장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배선 절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배광호 삼원액트 대표는 "외산 제품이 장악하던 FA 배선 분야에서 국산화를 이루어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자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원액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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