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비지팅엔젤스코리아(대표 김한수)가 요양보호사 구인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솔루션 '엔젤스웨이'를 론칭하고, 전국 가맹점 대상 운영 지원 체계에 본격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방문요양센터 운영 현장에서 요양보호사 인력 확보는 서비스 품질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다. 그러나 적합한 인력을 찾고 근무 조건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운영자의 시간적·업무적 부담이 매우 컸다. 특히 창업 초기 단계의 센터는 대상자 모집부터 행정, 홍보, 직원 관리까지 병행해야 하기에 구인 업무가 운영의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비지팅엔젤스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엔젤스웨이'는 이러한 현장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AI 에이전트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후보자 리스트업 ▲자동 문자 발송 ▲근무 가능 여부 및 기본 조건 확인 ▲응답 내용 정리 등 구인 초기 단계의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한다. 기존에 센터 담당자가 일일이 수행하던 단순 소통 과정을 AI가 지원함으로써, 운영자는 핵심 업무인 면접과 최종 채용 판단, 어르신과의 적합성 검토 등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김한수 대표는 "AI 도입의 핵심은 현장에서 가맹점이 실질적인 효용을 체감하는 것"이라며, "기술이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돌봄을 더 잘 뒷받침할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AI 돌봄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