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오, '넥스트라이즈 2026' 넥스트 이노베이터 선정

강진석 기자
2026.06.22 16:16
최영완 씨에스오 대표(오른쪽)가 넥스트 이노베이터 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씨에스오

소형위성용 고해상도 광학 탑재체 전문기업 씨에스오(CSO, 대표 최영완)는 한국산업은행(KDB)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동 주최하는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6의 공식 시상 프로그램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에서 '넥스트 이노베이터(Next Innovator)'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오픈이노베이션 행사로, 국내외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 및 투자기관이 기술 교류와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1700여 개 스타트업과 국내외 300여 개 기업 및 투자기관이 참가했다.

씨에스오는 소형위성용 고해상도 광학 탑재체 분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차지했다. 회사는 △대전샛(CSO-20) △카자흐스탄 갈람(Ghalam) 프로젝트 △산업통상부 소부장 사업(CSO-60) 등 다양한 우주광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차세대 지구관측(Earth Observation)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최근 16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고 AS 9100(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고해상도 광학 위성 카메라를 기반으로 지구관측을 넘어 지구지능(Earth Intelligence)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완 씨에스오 대표는 "넥스트 이노베이터 선정으로 우주광학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라며 "고성능 광학 탑재체와 데이터 활용 기술로 글로벌 우주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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