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카, '차량 관제 솔루션' 중기부 시범구매 제도 선정

윤숙영 기자
2026.06.25 16:21
사진제공=인포카

인포카(대표 최거석)는 자사 차량 관제 솔루션 '인포카 비즈'(Infocar Biz)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혁신제품을 시범 구매, 초기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기술력·시장성·혁신성 등의 평가를 거쳐 등록된다. 인포카 비즈는 OBD2(차량 자기 진단 장치) 기반 차량 데이터 수집·분석 플랫폼으로 기술적 완성도와 공공 부문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인포카 비즈'는 OBD2 스캐너를 차량에 장착해 실시간 운행 데이터를 수집, 관리자 웹 대시보드에서 차량위치·운행일지·이상진단을 통합 관리하는 B2B(기업 간 거래)·B2G(정부·공공기관 거래) 솔루션이다. 업체 측은 "기존 통신사 기반 FMS(차량관제시스템)와 달리 별도 회선 계약 없이 차량 자가진단 데이터를 직접 제공한다"고 말했다.

인포카 관계자는 "53건의 지식재산권과 43건의 인증이 이번 선정의 핵심 근거"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에도 적용을 논의 중"이라며 "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여주도시공사 등 지방 공공기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비영리 법인의 차량 운행 관리를 효율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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