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걸그룹 MW:MEU(뮤) 운영 브이레코드, '콘텐츠 도쿄 2026' 참가

전혜나 기자
2026.07.06 17:10

일본 주요 음악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9개사와 협업 논의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기업 ㈜브이레코드(VRECORD, 대표 박광근)는 지난달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콘텐츠 비즈니스 전시회 '콘텐츠 도쿄 2026'(Content Tokyo 2026)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브이레코드

브이레코드는 전시 부스에서 자사 버추얼 걸그룹 MW:MEU(뮤)의 실시간 버추얼 퍼포먼스와 제작 파이프라인을 선보였다. MW:MEU는 브이레코드가 모션캡처와 언리얼엔진5(UE5)를 결합해 기획·제작·운영 전 공정을 자체 내재화한 것이 특징이다.

브이레코드는 전시 기간 중 일본의 주요 음악 레이블·방송·미디어·버추얼 라이브 기업 등 9개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미팅에서는 음악 IP·아티스트 프로듀스, K-POP 라이브·매니지먼트 연계, 버추얼 라이브 공연, 굿즈·MD 및 일본 쇼케이스, 자본업무제휴 등 다양한 협업 의제가 논의됐으며, 상당수가 후속 미팅으로 이어지고 있다.

브이레코드 관계자는 "콘텐츠 도쿄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MW:MEU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버추얼 걸그룹의 일본 진출과 글로벌 협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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