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거래소, 프리미엄 시계 보호 필름 서비스 '나노핏' 리뉴얼 오픈

이두리 기자
2026.07.09 17:05
사진제공=시계거래소

그린유즈(대표 김원욱)가 운영하는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 시계거래소는 프리미엄 시계 보호 필름 시공 서비스 '시계거래소 나노핏(Nano-Fit)'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명품시계의 디자인과 착용감을 유지하면서 스크래치와 외부 손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필름 부착 서비스다. 시계거래소 측은 약 26만 명 규모의 네이버 카페 회원과 연간 8조원이 넘는 거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감정, 위탁, 라운지 거래,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시계 전문 인프라를 강화해 왔다고 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AI(인공지능) 기반 1대1 3D 스캐닝 기술이다. 업체 관계자는 "실제 시계를 마이크로 단위로 계측해 케이스, 러그, 브레이슬릿, 베젤 등 부위별 곡면과 굴곡을 분석한다"며 "이를 통해 동일한 브랜드와 모델이라도 개체별 상태와 구조에 맞춘 필름 패턴을 구현하고, 시계마다 다른 곡면까지 자연스럽게 매칭하는 게 가능하다"고 했다.

필름 소재는 프리미엄 PPF를 사용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소재는 생활 스크래치 보호는 물론 경미한 흠집을 완화하는 자가 복원 특성과 장기간 사용 시 변색을 줄이는 황변 방지 성능을 갖췄다. 시공은 명품 브랜드 출신 테크니션이 담당한다.

김원욱 그린유즈 대표는 "명품시계는 개인의 취향과 자산 가치가 함께 반영되는 제품"이라며 "나노핏은 시계의 외관과 착용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시계거래소는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세 정보, 전문 감정, 라운지 거래, 위탁·매매 서비스에 이어 시계 보호와 관리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며 "명품시계 이용자들이 구매 전후 전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토털 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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