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소라(57)가 건강 악화로 6년간 은둔 생활했다고 고백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7년 만에 컴백한 가수 이소라가 출연한다.

예고 영상 속 MC 유재석이 6년 공백기 동안 이소라의 생활에 대해 "집에만 계셨다던데"라고 묻자 이소라는 "몸이 너무 아팠다"고 답했다.
그는 "90~100㎏ 정도 나갔다"며 "혈압이 높아서 숨도 못 쉬고 잠도 제대로 못 잤다. 끔찍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소라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 출연해서도 건강 이상으로 약 1년간 체중 감량했다고 밝혔다.
성시경이 "살을 많이 빼지 않았냐"고 묻자 이소라는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해 1년 넘게 뺐다"며 "몇십 ㎏ 뺐다. 아파서 그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소라는 1992년 '그대 안의 블루'로 데뷔해 '난 행복해' '처음 느낌 그대로' '제발' '바람이 분다' '청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7일 발매한 신곡 '너의 얼굴 다 잊을게'는 OST를 제외하고 2019년 '신청곡'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선물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