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로, AI 업무 자동화 플랫폼 오픈…'한국형 AI 슈퍼 에이전트' 목표

이동오 기자
2026.07.16 17:28

AI 콘텐츠 기술 스타트업 ㈜포브로(FOURBRO, 대표 남궁건)는 지난 10일 AI 업무 자동화 플랫폼 '딸깍.net'을 정식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에게 1,000크레딧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남궁건 포브로 대표가 지난 10일 열린 AI 업무 자동화 플랫폼 '딸깍.net' 정식 오픈식에서 '한국형 AI 슈퍼 에이전트'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포브로

딸깍.net은 워드·한글·엑셀·PPT 문서부터 이미지·카드뉴스·동영상·랜딩페이지까지 한 번의 흐름으로 제작하는 '한국형 AI 슈퍼 에이전트'를 지향한다. 핵심 차별점은 '생성 후 수정'이다. 프레젠테이션과 이미지 결과물은 텍스트와 이미지가 레이어로 분리돼, 사용자가 통합 웹 에디터에서 문구와 요소를 직접 수정·편집하며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딸깍.net은 외국인 배우자를 둔 최윤석 포브로 CTO가 아내의 공공기관 서류 작성 어려움을 함께 겪으며 '복잡한 절차 없이 딸깍 한 번에 결과물이 나오는 도구'를 만들자는 데서 출발했다. 최 CTO는 "외국인이 생활과 직접 연결된 비자·체류·행정 서류를 더 쉽게 이해하고 작성하도록 돕는 AI 에이전트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남궁건 포브로 대표는 "문서·콘텐츠 제작의 장벽을 낮춰 누구나 아이디어를 바로 결과물로 바꾸는 플랫폼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포브로는 외국인 문서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카테고리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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