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예약·웨이팅 프로그램 '맛집부킹'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맛집부킹은 식당 예약 관리와 현장 웨이팅 접수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사용료와 가입비, 세팅비, 월 이용료가 모두 없으며, 기간 제한 없이 지속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사 애니라이즈에 따르면 점주는 예약과 웨이팅 현황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의무 계약이나 기기 렌탈 조건이 없어 기존에 보유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에 오픈 초기 매장이나 소규모 식당에서도 비용 걱정 없이 도입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실제로 발생하는 비용은 웨이팅 고객에게 발송되는 카카오 알림톡 이용료(건당 20원)뿐이며, 알림톡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예약 관리 기능만 무료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고객 역시 매장 앞에서 직접 웨이팅을 등록한 뒤 다른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자신의 순서가 되면 카카오 알림톡으로 입장 안내를 받아 매장 앞에서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
업체 관계자는 "초기 비용과 고정비 부담 때문에 예약·웨이팅 시스템 도입을 망설이는 자영업자를 위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